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오는 11월 7일(토)~8일(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밀리오레 쇼핑몰 특설무대에서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은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이 함께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운전문화 보급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자동차가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브리지스톤과 국제자동차연맹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자동차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습관’을 정하고 이를 전세계에 보급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왔다.
국내에서는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습관’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 운전자들이 평소 운전습관을 체크해 볼 수 있는 Make Cars Green(나의 친환경 운전습관은?) 코너와 함께 ‘친환경 녹색운전(Make Cars Green)’ 캠페인 모델과 즉석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브리지스톤 코리아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친환경 녹색운전 캠페인 설문/서명이벤트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응모자 중 41명을 추첨해 1등(1명) 에코피아EP100 타이어(4본/1세트), 2등(15명) 브리지스톤 겨울점퍼, 3등(20명) 브리지스톤 USB, 4등(5명) 브리지스톤 골프공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추첨은 11월 8일 오후 8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길거리 홍보행사와 함께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11월 7일(토)~8일(일) 양일간 동대문 밀리오레 지하주차장에서 타이어를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기술팀이 현장에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점검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운전자에게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은 “브리지스톤이 추천하는 10가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은 첫째 운전자 자신의 안전은 물론, 둘째 연료비 절약, 셋째 연료소비를 줄임으로써 이산화탄소 발생도 줄이고 궁극적으로 지구온난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바람직한 운전문화입니다. 국내 일반 운전자들에게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길거리 행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고 말한다.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을 참가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라고 덧붙인다.
*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 10가지
1.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 자동차, 타이어, 부품, 연료 등을 구매할 때 연비,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요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친환경제품을 구입하는 습관을 들인다.
2.
이동경로를 미리 정해놓고 운전하기 – 자동차 출발 전 목적지까지의 이동경로를 미리 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급한 마음에 자동차를 출발부터 시키면 그만큼 연료소모가 늘어난다. 전체 1시간 운행 중 10분간 불필요한 운행을 하게 되면 14%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 짧은 거리는 가급적 대중교통으로.
3.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하기 – 타이어 공기압은 연료 소비와 직결된다. 적정한 공기압의 타이어는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여서 자동차 연료효율을 좋게 한다. 한달 기준으로 타이어에 들어있는 공기의 4%는 자연적으로 빠져나간다. 최소 한 달에 한번씩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고 보충해주는 습관을 들이자.
4.
불필요한 짐 싣지 않기 – 트렁크 속 불필요한 짐은 연료 소모를 높인다. 스페어 타이어, 비상도구 등을 제외한 불필요한 물품들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5.
출발 전 엔진 예열하지 않기 – 요즘 나오는 자동차는 출발 전 예열이 필요 없다. 출발 후 서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단, 장기간 운행을 안 했거나, 엄동설한의 겨울에는 예외다.
6.
필요할 때만 에어컨 사용하기 – 여름철 에어컨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차량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클 경우 최대 12%까지 연비가 나빠진다.
7.
급가속, 급제동 않기 – 가속은 부드럽게, 일정속도로 주행하자. 불필요한 급가속과 급제동만 줄여도 최대 6%까지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8.
엔진 브레이크 사용하기 – 감속 시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하면 연비를 2% 향상시킬 수 있다.
9.
엔진 공회전 않기 – 차가 움직이지 않아도 엔진이 회전하면 연료는 소모된다. 10분의 엔진 공회전은 휘발유 130ml를 그냥 버리는 것과 같다.
10.
친환경 운전습관으로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
자동차를 운행하면 이산화탄소의 발생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자들은 친환경 녹색운전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연료 소모를 줄이고, 동시에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낮춤으로써 환경보전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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