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4월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10일 동안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를 주제로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M3 2.0 Show Car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은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2.0 모델 전용으로 프론트/ 리어범퍼 그리고 사이드 몰딩에 장착되는 바디 킷과 액세서리 그리고 와인브라운 가죽시트 및 큐빅 우드그레인 등 와인브라운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perience More, 뉴 SM5 국내 최초로 웰빙 드라이빙 컨셉트를 도입한 <뉴 SM5>는 웰빙 시대에서 운전자의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내부 및 외부 디자인과 안락한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사양,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추구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다. 모터쇼 기간 동안 다양한 웰빙 편의사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을 통해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R30 올해 10월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하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2010 Formula One Korean Grand Prix)에 출전하는 ‘R30’ 모델의 실물 크기와 같은 모형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르노 F1팀은 2010 시즌 새로운 규정에 따라 ‘진화와 혁명의 혼합’을 테마로 R30을 출시하였다. R30은 상어지느러미를 형상화한 엔진커버로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하였고, 르노 최첨단 RS27 2,400cc엔진을 장착하여 350Km의 최고 속도와 900마력의 출력을 자랑한다.
SM3 레이싱 카 는 양산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하반기에 출시될 과 동일한 2000cc급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기본적인 안전장치 (롤게이지, 시트, 4점식 벨트, 외부 엔진 stop 장치 등)와 성능 향상을 위한 쇽업쇼버(Shock absorber)와 스프링이 교체된 모델이다. 특히 경량화를 위한 body work (차량을 가볍게 하기 위하여 만드는 작업으로 각종 내장재들을 분해하여 제거)와 기본적인 튜닝 이외에도 레이싱용 슬릭타이어와 휠을 장착하여 주행성능을 강화하였다.
eMX 컨셉트 카 는 환경친화적인 가치와 정신을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형 컴팩트 카의 디자인에 새롭게 접목하기 위해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테일과 그래픽, 유려하고 간결하며 부드러운 선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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