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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월드컵 시리즈 출시 (12/6)

New EF 쏘나타
- <베르나> <라비타><뉴EF쏘나타> 3개 차종
- 차종별 베스트셀러 모델 기본으로 고객선호사양 적용한 스페셜 모델
- 월드컵 상징 신규사양과 고급· 편의사양 확대 적용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회장)가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계기로 고조된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판매 증대와 연결하고 2002년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서의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한『월드컵 시리즈』3개 차종을 개발, 5일(수)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된『월드컵 시리즈』는 뉴EF쏘나타 베르나 라비타 3개 차종별 베스트셀러 모델을 기본으로 월드컵을 상징하는 엠블렘 등을 적용하여 가치를 높이고 상급 모델에 적용되던 사양중 고객 선호사양을 월드컵 전용사양으로 구성, 상품성 개선과 고객 만족도 제고를 도모했다.

『뉴EF쏘나타 월드컵』모델은 2.0 GVS와 2.0 GOLD모델을 베이스 모델로 월드컵 엠블렘(좌우 앞 도어 웨이스트라인 몰딩 상단에 위치) 월드컵 로고가 삽입된 알루미늄 휠 허브캡과 월드컵 전용 가죽시트 등 월드컵 전용 사양을 신규로 적용했다.

또한, <2.0GVS 월드컵> 모델에는 운전석 파워시트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강우량에 따라 와이퍼의 작동속도가 자동조절되는 레인센서 평균속도, 주행가능 거리, 주행시간 등 차량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트립 컴퓨터 등을 기본 적용하고 <2.0 GOLD 월드컵> 모델은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 야간 운전시 후방 차량으로 인한 눈부심을 방지해 주는 전자식 크롬 룸미러 공기청정기 16인치 알루미늄 휠 우드그레인 스티어링 휠 CD체인저(8매)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추가했다.

『라비타 월드컵』모델은『2002년형 라비타』출시에 따른 라비타 디자인에 대한 자부심을 부여하고 리어쿼터 부분의 디자인을 개선한 피닌파리나 엠블렘(*피닌파리나 : 스포츠카 페라리 디자인으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이태리 디자인 회사로 라비타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 엔진룸 소음을 차단한 후드 인슐레이션 패드 클러치를 밟아야만 시동이 걸리는 수동변속기 클러치록 시스템 등 신규 사양이 적용됐다.

여기에 판매비율이 가장 높은 1.5 CR모델을 기본으로 개발된『라비타 월드컵』모델은 월드컵 엠블렘 월드컵 로고가 추가된 알루미늄 휠, 가죽시트 등 월드컵 상징사양과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센터콘솔박스와 CD플레이어를 기본으로 적용했다.

한편, 『베르나 월드컵』모델은 1.3과 1.5 모델에 월드컵 엠블렘(좌우 앞 도어에 위치) 월드컵 로고가 삽입된 시트 등의 월드컵 전용사양을 적용했다.

아울러 모델별로 175 타이어 및 알루미늄휠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보조제동등 월드컵 로고가 삽입된 알루미늄 휠(1.5 모델) 제동력이 향상된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ABS(1.5 모델) 등을 추가, 상품성은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월드컵 시리즈의 판매가격(기본가격 기준)은 뉴EF쏘나타 월드컵 모델이 1,572만원(2.0GVS 월드컵)과 1,777만원(2.0GOLD 월드컵) 라비타 월드컵 모델이 1,064만원 베르나가 782∼89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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