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는 All-new Infiniti M37이 <美 2011 인텔리초이스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2011 IntelliChoice Best Overall Value of the Year Awards)>에서 “최고 럭셔리 승용차(Best Luxury Passenger C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자동차 정보제공 전문기관인 인텔리초이스의 <올해 최고 가치의 차 어워드>는 자동차 제조업자, 정부, 리서치 기관 등을 통해 최근 5년 간의 감가 상각률, 차량 유지/보수비, 연비, 각종 금융 및 보험료 등 실질적인 소유에 따른 가치를 평가해 각 부문에서 최고의 가치를 지닌 차량을 수상한다.

46개 부문에 걸친 예년 시상과는 달리, 올해부터 소비자가 구매 시 고려하는 21개의 실질적인 세그먼트를 위주로 대상모델을 선정,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 평가가 진행되었다. 1,8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사에서 All-new Infiniti M37은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에도 연비 효율성을 개선한 점과 보다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최고 럭셔리 승용차 부문에서 우승했다. 특히, 실제 자동차 유지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합리성과 경제성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디자인, 성능, 안전장치 등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전략모델 All-new Infiniti M은 이로써 실용성까지 높게 평가되며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지속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이후, 연이어 세계 유수의 기관으로부터 최고로 손꼽히며 美 워즈오토 선정 <2010 올해의 인테리어>, 美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 발표 <가장 안전한 모델>, 美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 리포트 발표 <최고의 럭셔리 세단>의 영예를 안았다. 최근에는 美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2011 최고 럭셔리 세단>으로 선정되어,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의 새로운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All-new Infiniti M을 중심으로 더 큰 성장세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인피니티는 차를 소유하는 과정에서부터 남 다른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고객관리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철학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서비스와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월 말까지 All-new Infiniti M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본 수상에서 선정된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들은 인텔리초이스 홈페이지(www.intellichoice.com)를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으며, 경쟁 차종과의 비교를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판단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