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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비 소식에 불스원의 레인 OK 매출액이 800%가 증가!


2011년, 올해 장마는 여느 때보다 길고 강했다. 더불어 장마시즌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되는 비 소식과 태풍으로 올해는 역대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계속된 비에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매출은 현저히 떨어지거나 주춤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울상 짓는 유통업계와는 달리, 엄청난 강수량의 덕을 톡톡히 보며 눈에 띄게 증가한 매출로 함박웃음을 짓는 브랜드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불스원.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비롯한 다양한 자동차 용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불스원은 지난 6월, 레인 OK 4종 을 출시한 이래 급격한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레인 OK는 자동차의 유리면을 발수코팅 처리 하여 주행 시에도 빗물이 맺히지 않고 날아가게 해주어 시야를 확보해주는 제품이다.

불스원 레인OK의 2011년 6,7월 누계 판매수량은 50만개로 작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8배(800%)나 넘게 뛰었다. 레인 OK는 1박2일의 운전수근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한 이수근을 광고모델로 기용,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레인OK 매출 급증에 큰 도움을 주었다.

레인OK는 레인 OK 스피드, 레인 OK 장기지속, 레인OK 2in1, 레인OK 발수코팅워셔, 총 4종으로 구성이 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레인OK 스피드다. 레인 OK 스피드는 비 오는 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체의 앞 유리에 뿌리기만 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불스원의 레인OK 스피드를 자동차 외부 유리면에 분사하면 특수 코팅막이 3초만에 형성, 유리 표면에 퍼져서 흘러내리는 빗방울을 둥글게 만들어주어 빗방울이 튕겨 날아가게 함으로써 운전시야를 확보해 주는 제품이다. 레인 OK스피드만의 매출수량은 6,7월 20만개 규모로 레인 OK 총 판매수량에서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그 외 레인 OK 장기지속은 불소성분을 함유하여, 한 번의 사용으로도 6개월 이상 발수코팅 효과가 유지되는 획기적인 글래스케어 아이템이다. 깨끗한 차 유리면에 레인 OK 장기지속을 골고루 발라주면 비올 때 마다 발수 효과로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매번 비올 때마다 유리창을 관리하기가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적합하다.

레인 OK 2in1은 유리면의 오염물을 제거하는 세정효과와 발수코팅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레인 OK 2in1을 유리에 분사한 후 닦아주면 된다.

올해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시된 불스원의 레인 OK 4종은 기존의 제품에서 성분과 용량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이다. *가격 : 레인 OK 스피드 1만원 / 레인 OK 엑스트림 1만 3천 8백원 / 레인 OK 클린 8천원 / 레인OK 발수코팅워셔 4천9백원

불스원의 레인OK를 담당하고 있는 브랜드 매니저 김도희 과장은 “불스원 레인 OK 4종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6월부터 7월까지 충북 음성에 위치한 불스원의 공장이 단 2일만 쉬고 주말도 없이 레인 OK의 생산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하여 레인 OK의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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