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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독주 속에 맥라렌, 페라리 추격 예상


2011 F1 그랑프리는 한 달간의 휴식기를 뒤로 하고 오는 8월 28일 벨기에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이 이어진다. 전반기 11차례 대회 동안에는 세바스챤 페텔(레드불)의 독무대였다. 페텔은 6차례 우승과 4차례 2위를 거두며 절대강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비록 전반기 마지막 3차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후반기에서 연속 리타이어를 겪지 않은 이상 전반기의 강세는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다. 페텔의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그의 2연속 ‘월드 챔피언’ 여부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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