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동명)에서는 오는 2002년 4월 2일 신라호텔에서 C70컨버터블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C70컨버터블의 전속 모델이 될 ‘2002년 델마와 루이스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델마와 루이스>는 1991년 리들리 스콧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수잔 서렌든과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로드 무비로, 컨버터블 자동차로 끝없이 도주하는 2명의 자유로운 여성을 만날 수 있는 영화이다.

볼보자동차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하는 컨버터블 모델인 C70 런칭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2002년 델마와 루이스’에게는 소정의 상금 수여 및 향후 볼보 C70 컨버터블의 메인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응모는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인 www.volvocars.co.kr 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여성만이 응모 가능하고, 가장 친한 친구와의 우정을 담은 사연 및 사진, 약력 등을 함께 같이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이며, 3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1차 예선을 통과한 20커플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 인기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델마와 루이스로 응모한 여성들은 4월 2일 C70 컨버터블 런칭쇼에 초청되고, ‘2002년 델마와 루이스’커플은 런칭쇼 당일 결정된다.

볼보 자동차 류한웅 과장은“컨버터블 자동차는 소비자에게 일상으로 부터의 자유로움을 꿈꿀 수 있는 좋은 소재”라며 “이번 행사는 젊은 날의 두 사람 만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볼보 ‘2002년 델마와 루이스를 찾아라’ 행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www.volcocars.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