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브랜드가 2012년 글로벌 판매 1위 및 뉴 캠리 런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2013년 새해부터 판매확대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토요타 브랜드는 3일 ‘캠리’와 ‘프리우스’를 비롯, 토요타 브랜드의 1월 對고객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우선 토요타 구매고객들이 선정한 ‘2012 올해의 차’에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 의 2012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시 각각 200만원,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개척한 시에나의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시에는 1백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벤자의 경우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 가능하며, 현금 구매시에는 100만의 주유권 혜택이 주어진다. 이 밖에 과거 토요타/렉서스 오너의 직계가족이 구매할 경우, 전 차종을 대상으로 50만원 주유권 이 제공된다.
한편 토요타 브랜드는 이날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밝혔다(표 참조).
토요타 브랜드의 2013년 새해 첫 프로모션과 관련,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국 15개 토요타 전시장과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 등 온-오프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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