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2013년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타이어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업 ‘브랜드스탁’이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산하 ‘B&B 마케팅 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KHB(Korea Highest Brand Index)모델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관리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상승한 브랜드를 선정발표하는 브랜드 경영성과 인증제도다.

한국타이어는 기술집약적 초고성능(UHP)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개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타이어 상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운전취향과 습관에 따른 타이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 대상 브랜드, 기업의 상표선호도 및 구입가능성 평가에서 타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장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타이어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재확인 했다.

이번 선정은 한국타이어가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주도해 온 결과다.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 품질향상을 위해 한국,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 국내외 5개의 연구소를 통해 기술개발에 전념하며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신뢰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메르세데스-벤츠 New S-Class 등 독일의 3대 명차와 일본 3대 자동차의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에 대규모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글로벌 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하이스트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혁신 기업으로서 시장과 소비자로부터 인증을 받은 것”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장 경제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타이어 상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