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누적판매 2만대 돌파 기념’으로 폭스바겐 대표 패밀리 세단인 파사트를 업그레이드한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파사트 2.5 Gasoline과 2.0 TDI 모델에 프론트 범퍼 스포일러, 리어 범퍼 스포일러, 사이드 트림, 트렁크 스포일러, 페달캡이 더해져 스포티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지만 판매가격은 2.5 Gasoline 3810만원, 2.0 TDI 414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2013년형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된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와 함께 진행되며 ‘파사트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평생 엔진오일 무상교체 서비스, 3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최고급 이중 법집 매트가 제공된다.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클라쎄오토 2만대 판매기념 고객 사은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파사트에 대한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다양한 혜택으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