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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서울, 신형 모델 사전계약 실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 서울은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새롭게 이끌어갈 신형 람보르기니(프로젝트 명: 72X)의 사전계약을 12월부터 실시한다.

신형 람보르기니의 사전계약은 전 세계적으로 모델명과 제원, 공식 출시 시기가 철저히 비공개된 상태에서 이뤄진다. 국내 고객들에게 실제 차량이 공개되는 시점은 1월 중으로 예상되며, 이 공개 행사 또한 사전계약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등 비밀리에 계획 중이다.

차량의 가격은 4억원대로 알려졌으며,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엔진 사운드만 공개된 상태다.

람보르기니 서울 이동훈 사장은 “모델의 제원이 모두 비공개인 상황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전 계약은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신비주의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라며, “람보르기니 서울도 고객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번 차세대 모델을 2014년 새해와 함께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모델의 사전계약에 대한 문의사항 및 실제 차량공개 일정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람보르기니 서울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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