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번 달에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전기차 ‘쏘울 EV’가 친환경 내장재를 대거 적용해 미국 UL社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쏘울 EV는 바이오 소재 적용 중량이 23.9kg로 단일 차량 세계 최고 수준이며, 직물시트 차량 기준으로 식물유래 탄소 함량비가 10%인 점 등을 인정 받아 UL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쏘울 EV에 적용된 바이오 소재는 화석원료를 바탕으로 한 기존 소재와 달리, 지속적으로 재생 가능한 식물자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이산화탄소 발생이 최소화된다.
이번 인증으로 쏘울 EV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성에 더해, 내장재 사용에 있어서도 환경 친화적인 면모를 인정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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