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야심작, 우라칸 LP610-4을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던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동급 세그먼트의 벤치마크를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모델의 후속작으로 개발된 우라칸 LP 610-4는 람보르기니 고유의 디자인,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동급 세그먼트의 벤치마크를 새롭게 정의하는 모델이다.
우라칸 LP 610-4은 람보르기니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언어를 새로운 수준으로 과감히 끌어올린 모델이다. 외관 실루엣은 전면에서 시작되어 실내, 차의 후면까지 하나의 강렬한 선으로 이어진다. 측면의 창문은 육각형의 형태를 띠고 있어 우라칸의 윤곽 안에 박힌 보석 같은 느낌을 준다. 밤에도 우라칸은 다른 차량과 확실히 구별되는 모습을 띠고 있는데, 메인 헤드램프와 빔을 포함한 모든 라이트가 슈퍼 스포츠 카 부문 최초로 풀LED 기술이 적용됐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케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취향에 설정 가능하며, 차량의 정보를 전달해준다. 계기판과 센터콘솔의 세련된 라인들은 실내 디자인에 날렵함을 더해준다.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우라칸에 적용된 새로운 5.2리터 V10 엔진은 놀라운 추진력을 만들어 내며 8,250rpm에서 610hp의 출력을 내고 6,500rpm에서 56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직분사와 간접 분사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직접 주입 시스템을 통해 출력과 토크는 가야르도에 비해 한층 높아졌으나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줄어들었다.
10기통 엔진에서 발생되는 출력은 신형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인 LDF와 새로운 유압식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를 적용한 상시 사륜구동을 통해 도로에 전달된다. 3가지 주행 모드는 핸들에 장착된 드라이브 셀렉트 스위치를 이용해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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