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부평공장내 엔진 1천만대와 수동변속기 7백만대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전영철 생산부문 부사장,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정종환 지부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엔진 1천만대 및 수동변속기 7백만대 달성은 다양한 엔진 생산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성이 뒷받침된 결과로,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글로벌 경쟁력이 입증된 것.
이 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부평 엔진 1천만대 및 수동변속기 7백만대 생산을 차질 없이 수행해준 부평공장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한국지엠 생산 기술의 신뢰성을 입증한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평공장은 앞으로도 생산 효율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GM의 주요 생산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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