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나눔카 공식 사업자 쏘카는 오는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반납의 부담과 비용을 줄인 2차 ‘편도데이’를 실시한다. 편도데이는 기존 대여지로 차량을 반납해야하는 현행 카셰어링 서비스와는 달리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납지를 임의로 설정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방법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시간 1시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시 출발존과 도착존을 선택하여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 대여료와 유류비는 평상시와 같으며, 편도서비스의 이용료는 기존의 9,900원대신 출발존과 도착존 간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차종 상관없이 km당 150원으로 계산된다. 뿐 만 아니라, 편도 이용료에 한해 백 원단위 절삭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쏘카의 김지만 대표는 “지난 1차 편도데이에 많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2차 편도데이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편도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서 쏘카의 차량들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 개발 등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지만, 합리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쏘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편도데이 이용 및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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