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유리 틴팅 전문기업인 레이노 필름이 6월 24일, 서울 소재 플라자 호텔에서 글로벌 시장 첫 번째 지사인 레이노 코리아를 런칭했다. 이날 열린 런칭 행사에서 레이노 코리아는 회사 및 제품 소개, 국내 사업계획 등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13년에 설립된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나노 테크놀로지 기술과 필름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성능과 품질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노 코리아는 이번 런칭을 통해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인 팬텀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계 최초 개발로 특허를 받은 나노 카본 세라믹 기술과 토요타자동차 연구소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해 성능과 내구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특히 최고 사양인 팬텀 S9 시리즈는 99%의 자외선과 최대 90%의 적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용 필름인 팬텀 시리즈와 함께 일반 가정에서 효과적인 단열효과를 보이는 플래티넘 필름, 유리 파손시 비산을 방지하는 레스큐 필름, 플래티늄과 레스큐의 장점을 모아 만든 트리니티 필름과 리퀴드 크리스탈 기술로 사생활 보호 기능을 실현한 스마트 필름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소개했다.
레이노 코리아는 가맹비 철폐 및 4km 상권지역보호 엄수를 시작으로 총판을 두지 않는 본사 공급직판, 제품 정찰제 시행 및 국내에 설치된 전용 교육기관에서 시행되는 초급 기술자에 대한 160시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협력 및 소비자 친화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마케팅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대리점을 전국 200여개로 확장해 국내 필름 시장에 안정적인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노 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레이노는 윈도우 필름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시공의 전 과정에 혁신의 아이콘을 지향한다”라며, “이를 통해 유통 과정은 축소하고 첨단 기술력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윈도우 필름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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