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7월1일~2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뉴 C클래스 Driving Day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부산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고 지난 6월 중순 공식 출시한 5세대 뉴 C클래스의 파워와 경제성을 극대화한 첨단 엔진이 선사하는 스포티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성능, 새롭게 개발된 서스펜션이 제공하는 민첩한 핸들링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최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독일 본사의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 팀이 참여하여 뉴 C클래스의 뛰어난 성능을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전문 강사진의 교육 및 지도하에 슬라럼, 차선 변경, 핸들링, 고속주행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뉴 C클래스 의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