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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캐시카이 1호차 전달식 가져


한국닛산은 27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자사의 첫 디젤 SUV 캐시카이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캐시카이 1호차 주인공인 회사원 조덕현 씨는 올 12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다. 조덕현 씨는 결혼 후 아내와 함께 이용할 패밀리카로 유럽, 미국 브랜드 SUV 모델을 비교하던 중 캐시카이 출시예정 소식에 바로 닛산 강남 전시장에 들러 사전계약을 했다.

조덕현 씨는 “앞으로 사랑하는 아내, 아이와 함께 10년 이상 탈 차라고 생각하니 좋은 차를 사야겠다는 생각에 더 까다롭게 골랐다.”며 “캐시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UV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지니고 있어 30대 젊은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차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비 신부 역시 캐시카이 시승 후 디젤 SUV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정숙성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마감 품질에 매료돼 캐시카이 선택을 적극 추천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이날 1호 차량과 함께 축하 선물로 10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조덕현 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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