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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신형 제타 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를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광장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를 개시한다. 신형 제타는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후미등을 탑재해 한층 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다. 실내 역시 인스트루먼트 패널, 스티어링 휠, 각종 내장재 등을 새롭게 디자인해 세련미를 더했다.

신형 제타는 두 가지 버전의 2.0TDI 엔진이 장착된다. 제타 2.0 TDI 블루모션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내는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조합되며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과 6단 DSG 변속기가 조합을 이룬다. 복합연비는 각각 16.3km/L과 15.5km/L이다.

신형 제타의 국내 판매 가격은 2.0 TDI 블루모션이 3,150만 원,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이 3,6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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