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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 소외이웃에 물품 전달식 가져


기아차 김종석 노조 지부장과 최준영 지원사업부장 등 노사 대표 10여 명은 5일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누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원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아동시설에 지원될 레이를 비롯해 교육기자재 및 비품, 기초생활수급대상자를 위한 담요 1,000장 등 생필품 1억 2천 5백만원 상당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기아차 노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소하리, 화성 공장 인근 중고등학교와 소외지역을 찾아 교육기자재 및 운동용품 등 6천 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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