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5일, 기능과 편의성이 향상된 멀티미디어와 고급 사양으로 무장한 2015년형 에쿠스를 출시했다. 2015년형 에쿠스는 HD급 고해상도 9.2인치 내비게이션과 블루링크 2.0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전동식 스마트,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를 새롭게 적용해 격조 높은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버티컬 라디에이터 그릴, 17스피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 이미지를 제고하고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고스트 도어 클로징, 19인치 알로이 휠을 하위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2015년형 에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의 상품성 개선과 고급감 강화에 주력한 제품”이라며 “에쿠스의 장점인 정숙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첨단 편의사양 탑재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격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형 에쿠스의 판매가격은 세단 6,910만원~ 1억1,150만원, 리무진 모델은 5.0 프레스티지 1억4,570만원이며 3.8 프레스티지 리무진 트림은 단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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