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ICT 스타트업 서비스인 첫차는 네슬레 퓨리나 캣차우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모닝노크 캠페인은 추위에 약한 길고양이가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에 들어가 잠든 사이 갑작스러운 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양이 안전사고 및 이에 따른 차량 훼손 등을 방지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캣차우가 기획하고 한국 고양이보호협회와 공동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첫차는 이번 모닝노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려 자동차 운전자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5일부터 약 2주 동안 퓨리나 캣차우와 함께 페이스북에서 모닝노크 캠페인 맨션을 공유하고 댓글에 친구를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스티커,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첫차는 퓨리나 캣차우와 함께 겨울철 동안 아침 시동 전 자동차 엔진룸을 “똑똑” 노크해 밤새 잠들어 있던 길고양이를 깨우자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좋은 자동차 문화 만들기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첫차는 젊은 IT 인재들이 모여 만든 중고차 ICT 스타트업 미스터픽의 서비스로 모바일로 중고차를 편리하게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첫차와 첫차옥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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