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이번 달부터 전 차종 할부 기준금리를 평균 1%P 낮춘다. 이로써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할 경우 12/24/36개월 기존 5.9% 금리가 4.9%, 48개월 6.9%는 5.9%로, 60개월 7.5%는 5.9%로 평균 약 1%P 할부금리가 인하된다.

한편 기아차는 차량 구입 시 초기 부담이 큰 고객들을 위해 하루 약 천 원으로 모닝을 탈 수 있는 모닝 천원의 행복 구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12개월 동안 하루 천 원의 이자를 부담하고 그 후에는 원금을 3.9% 저금리를 적용한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상환하는 조건이다. 특히 할부 기간 동안 자유롭게 원금 상환을 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이 자신의 경제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모닝과 K시리즈를 선수율 15% 이상, 36개월 이하 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2.9%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해 2015년 1월에는 1%P의 할부금리 인하 혜택과 2.9%의 저금리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월 20/30/40만원의 할부금으로 K3/K5/K7을 구입할 수 있는 기특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K3, K5, K7을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는 개인 고객은 만기 때 차량 가격의 45%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3.9%의 특별 금리를 적용받아 하루 약 7천원, 1만원, 1만 3천원만 납부하면 된다. (K3 디럭스 오토, K5 럭셔리, K7 2.4프레스티지, 선수율 15%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2015년부터 인상되는 각종 소비재, 보험료, 교통비 등으로 고객들의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015년부터 할부금리를 1%P 전격 인하 및 행복 구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행복한 2015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구매프로그램 및 혜택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할부금리 및 구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