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월 2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풀 체인지 모델로 구성된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라인업은 단순히 엔진 업그레이드로 인한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새로워진 캡, 엔진, 섀시, 드라이브트레인을 적용한 풀 모델 체인지 모델이다.

풀 체인지 된 모델은 대형 트럭인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중형 트럭 뉴 아테고, 특수 목적 차량 뉴 유니목, 럭셔리 밴 뉴 스프린터로 모든 모델은 유로 6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극대화된 공기역학 효율성과 혁신적인 엔진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유지보수비용이 낮아졌으며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국내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 및 시대를 앞서 가는 안전 기술로 최상의 승차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유로 6 풀 라인업의 국내 판매 가격은 뉴 악트로스와 뉴 아록스 트랙터 1억7,230~2억3,690만원, 뉴 아록스 카고 1억7,750~2억580만원, 뉴 아테고 9,6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