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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SVO 국내 데뷔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략과 신차를 공개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 미디어 이벤트가 1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SVO는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

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SVO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에드워드 사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미래 핵심 사업인 SVO의 탄생과 목적, 비전을 소개하고 재규어 F-타입 프로젝트 7,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을 직접 공개했다. 특히 프로젝트 7과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은 각 브랜드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은 국내 판매중인 레인지로버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퍼스트클래스 수준의 뒷좌석, 차별화된 디자인, 품격 높은 편의장비와 세련된 주행 성능으로 무장한 럭셔리 SUV이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2,000만 파운드를 투자해 새로운 SVO 테크니컬 센터를 영국 코벤트리 인근의 옥스포드 로드에 설립했다. SVO의 새로운 거점인 테크니컬 센터는 20,000m²의 규모로 F1에서 영감을 받은 워크샵과 전문 페인트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한편, 개별 맞춤형 차량을 주문할 수 있는 VIP 고객 맞춤형 스위트 시설은 올 여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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