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14일,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고객 대상으로12월말까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은 상용차의 특성상 자차 미보험 고객이 많으며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도 큰 사고의 경우 상당 금액을 고객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사례가 빈번해 고객 부담을 줄이고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최상의 상태로 복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해에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40여명의 고객에게 약 7천만원의 수리비를 지원했고, 올해는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다.

연식과 모델에 상관 없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은 사고차 수리 지원 캠페인을 통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사고 수리를 통해 교환한 모든 순정 부품은 1년간 보증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다임러 트럭 코리 콜센터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