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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단편 영화 3편 온라인 상영


아우디 코리아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진행한 문화 지원 프로젝트인 \'A-무비 프로젝트\' 를 통해 제작한 단편영화 3편을 공식 온라인 사이트(audimovie.audikoreaevent.co.kr)를 통해 5월 30일까지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A-무비 프로젝트\' 는 \'차와 남자\' 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뚜렷한 개성 및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선배 감독 세 사람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를 제작한 프로젝트이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의 김성호 감독과 팀을 이룬 임오정 감독의 \'쉘터\' 는 유명 여배우가 나만의 휴식 공간(쉘터)인 자동차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일어나는 일과 긴장감을 보여준다.

\'내 아내의 모든 것\' 의 민규동 감독과 팀을 이룬 마조은 감독은 \'고스트 드라이버\' 에서 고시원에서 일하는 남자가 방을 치우다 아우디 차 키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화차\' 의 변영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룬 이경섭 감독의 \'더 사운드\' 에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배우 정인기가 출연해, \'어둠 속에서 빛이 흘러나오는 소리\' 를 찾는 판타지적인 여정을 그려냈다.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 발전을 지원하고자 \'A-무비 프로젝트\' 를 진행했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2008년부터 7년 동안 국내 대표 영화제 중 하나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영화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 ,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은 물론, 2013년부터 매 해 개최하고 있는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를 통해 창의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조해 오고 있다. 서울모터쇼 및 부산모터쇼에서의 패션 콜라보레이션과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 후원 역시 아우디 코리아가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진행 중인 활동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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