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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고객을 위한 세이프 플랜 출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폭스바겐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런칭하고, 이를 기념해 7월 한달 간 폭스바겐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런칭을 통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폭스바겐 개인 고객이라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합 금융 보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폭스바겐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받아 부채가 가족에게 승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통해 할부 잔여금 상환을 면제받은 후에도 구매한 차량을 계약자 고객의 가족이 직접 소유할 수 있어서 재산 보장까지도 가능한 이점이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이번 세이프 플랜 런칭을 기념해, 7월 한달 간 폭스바겐의 핵심 베스트셀러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 제타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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