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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주문진 고객캠프촌 개장 (7/12)

주문진 고객캠프촌
- 84년 민간기업 중 최초로 개장해 올해 18회째 맞아
- 20일∼8월15일 운영…3천명 인원과 1,000대의 차량 수용
- 해수욕장·샤워장·식수대·수퍼마킷·각종 위락시설 구비


기아자동차는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에 기아 고객 오토캠프촌을 마련,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7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기아 고객 오토 캠프촌은 주문진 해수욕장 바로 옆 1만8천평의 부지에 일일 3,000명의 인원과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샤워장 식수대 슈퍼마켓 위락장 화장실 등의 휴양 편의시설을 갖췄고 고객차량 정비를 위한 무상점검코너도 운영해 고객 편의에 만전을 기했다.

기아차량을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고 환경 보호기금으로 5천원을 내면 분리수거용 쓰레기 봉투 2장이 지급되며 입장한 고객들에게는 캠핑용 파라솔 세트를 포함한 각종 편의장비를 무료로 대여된다.

지난 84년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여름휴가를 지원하고 건전한 자동차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국내 민간기업 중 최초로 개장,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기아 고객 오토캠프촌은 연간 3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대규모의 오토캠프장이며, 지금까지 10만여대의 차량과 50여만명의 고객이 이용해 알뜰 피서객을 위한 하계휴양 명소로 자리잡았다.

기아 관계자는 "입장료 및 캠핑용 파라솔세트를 포함한 각종 편의시설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제반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진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객캠프촌을 이용해 휴가를 즐긴다면 알뜰 피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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