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대우차의 성공적인 출범 계기로 작용할 듯…
- 주채권은행으로서 \'발전 가능성\' 있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대우자동차가 7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3개월간 GM 매각을 담당해온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여의도 본점 로비에 \'L6매그너스, 칼로스, 레조\' 등 총 3대를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GM대우차의 본격 출범을 앞두고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대우차도 이 행사를 계기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출발\' 의지를 다졌다.
그동안 대우차의 성공적인 매각을 위해 산업은행은 물론 국회의원, 축구 국가대표인 황선홍 선수, 인기연예인 최수종 씨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에서 국가산업의 기반인 대우차 지원을 위해 명예 판촉이사를 자청, \'대우차 사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친 바 있다.
대우차 관계자는 \"산업은행 대우차 전시회가 GM-대우차 신설법인의 순조로운 출발의 계기가 되었다\"며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산업은행은 대우차 부도사태 이후 매각협상이 성공하기까지 대우차 회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은 물론, 대우차 매각 업무를 담당해왔던 관계자들도 \'대우차 살리기 범국민 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개인 소유 차량을 대우차로 전면 교체하는 등 대우차 살리기에 나서 감동을 준 바 있다.
산업은행은 이번 대우차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산업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 있는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 국책은행으로서 산업발전에 더욱 기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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