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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ES, 미 IIHS ‘최고 안전 차량’ 선정


렉서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현지시간 15일 발표를 인용, 뉴 ES가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뉴 ES(350, 300h)는 다섯 항목의 안전도 테스트에서 모두 ‘최우수Good)’ 등급을 받았을 뿐 아니라, 특히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2012년부터 도입된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시속 64km의 속도로 달리는 차의 운전석 쪽 전면 25% 부분을 단단한 장벽과 충돌시켜 안전도를 평가하는 테스트로 가장 높은 G등급 획득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IIHS는 이번에 시행된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에서 운전자 공간이 매우 잘 유지되었고 인체모형의 움직임 또한 잘 컨트롤되었으며, 머리 보호를 위한 앞좌석 에어백와 측면 커튼 에어백의 작동 또한 모두 뛰어났다고 밝혔다.


실제 뉴 ES는 스몰 오버랩 프론트 테스트와 같은 충돌상황에서 탑승자 보호를 개선하기 위해 전면 구조, A-필러와 루프 레일, 도어 힌지와 씰 등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평가결과,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A등급 이상, 나머지 4개 항목에서 G등급을 획득한 차량을 우수 안전 차량으로 선정하며, 우수 안전 차량 중에서 전면 충돌방지에 대비한 안전사양 평가 등을 종합 최고 안전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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