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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용차, 2016 판매촉진 결의대회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6년 판매촉진대회\' 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판매촉진대회 참가한 현대차 상용사업부 관계자 100여명은 향후 미래 비전과 세부 판촉 전략을 공유했으며, 이어 2016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부는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 9만5,400여대 대비 10% 확대한 10만5천대로 확정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우선 현대차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상품성과 품질 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대형트럭 \'엑시언트\' 와 중형트럭 신형 \'마이티\' 의 해외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 이 두 차종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상용차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미니버스 \'쏠라티\' 에 대한 판촉도 강화한다. \'쏠라티\' 의 장점인 다양한 상품 라인업, 우수한 실내 거주성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전 세계 미니버스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전주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에 4천억원, 상용부문 신차 및 연구개발에 1조6천억원 등 총 2조원을 투자해 상용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힌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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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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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2 07:24 | 신고
의샤 의샤한다고 차가 잘팔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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