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계약고객 포함)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 K7 고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현악 4중주단이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의 첫 내한공연으로 클래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모차르트 현악 4중주 21번과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를 연주하며 스위스 취리히 음악원 부총장인 피아니스트 허승연과 슈만 피아노 5중주를 협연하여 올 뉴 K7 고객에게 세계적인 명현악기의 앙상블을 통한 고급 사운드 절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스트라디바리 콰르텟과 허승연의 협연 공연에 참가를 원하는 올 뉴 K7 구매 고객은 4월4일 부터 19일까지 전화(1833-8963) 또는 문자(013-3362-1945)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아자동차는 응모 고객 중 361커플을 추첨해 개별로 당첨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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