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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1호차 전달식


기아자동차는 최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훈씨에게 니로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The Smart SUV\' 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출시된 니로는 SUV 최고 연비, 초고장력 강판 적용으로 강화된 차체 강성, 7에어백 시스템이 선사하는 뛰어난 안전성,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다.

김진훈(35)씨는 현재 IT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 횟수가 무려 309회에 달하는 한국헌혈협회 명예회원이자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자다.

기아차는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김진훈씨가 강력한 엔진성능 및 탑승객을 지켜주는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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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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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5 06:27 | 신고
1호차 주인공에게 주는것도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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