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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 자동차 컬러트렌드 블루, 그린 유행 예측


바스프 코팅 사업부는 매년 자동차 업계의 유행을 선도할 컬러를 예측하여 발표한다. 2016년에는 65개의 컬러 컬렉션을 지배하고 있는 주제는 “시차(Parallax)”가 될 것으로 발표했다. 시차(視差)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의 물체를 서로 다른 지점에서 관찰했을 때 방향의 차이가 나타나거나 변화가 나타나는 것이다.

바스프는 ‘시차’에 대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구축하고 있는 두 가지의 대립적 관점인 매혹적 가상 세계와 솔직한 자기 표현 욕구에서 발생하는 차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자동차 컬러가 가상 세계와 물리적 세계 사이의 모호한 관계를 가시화 하고 있으며 대륙별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블루 및 그린’, 북미는 ‘레인가든’ 유럽은 ‘ ASMR 블루’ 컬러가 유행을 선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경제적 어려움과 여러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인들은 여전히 미래에 성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러한 낙천적 성향으로 인해 블루 및 그린과 같은 신선하고 경쾌한 컬러들이 자동차를 통해 나타 날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스프 아태지역 코팅 사업부의 수석 컬러 디자이너인 치하루 마쯔하라는 “바스프는 그 동안 해마다 미래의 자동차 업계 트렌드 컬러를 예측해오고 있는데 올해의 컬러 트렌드는 유색의 발전에 많은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화이트나 실버, 그레이, 블랙 등의 무채색에 비해 유색은 훨씬 더 빨리 진화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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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6 17:13 | 신고
자동차 업계 트렌드 컬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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