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오늘 새로운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뉴 에이지 XUV500의 W6바리언트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동옵션은 뉴 에이지 XUV500의 사륜구동 모델W6, W8과 W10의 이륜, 사륜구동 총 네가지 바리언트 모델에 해당되어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된다.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사륜구동 W6 바리언트 모델은 한화 약 2천5백만원에 판매된다.

뉴 에이지 XUV500는 세컨드 제너레이션, 6단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AWD)을 옵션으로 가진 SUV 모델이다. 자동변속기는 일본의 선도 공급업체인 AISIN으로부터 공급받았다. 뉴 에이지 XUV500은 도심에서도 고속도로만큼 스무드한 주행을 선사해준다.

뉴 에이지 XUV500은 자동 기어박스 기능과 두가지 오버드라이브 기어의 기어비 최적화와 6단 자동변속기로 연료 효율성 확보 했으며, 상시 사륜구동과 자동변속기를 통해 차량 토크가 골고루 분배 시켜, 미끄러운 도로나 거친 길에서도 최상의 구동능력을 발휘한다.

비벡 나이에르, M&M자동차 부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XUV500의 W6 바리언트 모델 출시에 대해 “마힌드라 뉴 에이지 XUV500의 자동변속기는 작년 11월 출시 이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는 바리언트 모델의 자동변속기 적용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 기술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됨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