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26~29 독일서 열린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현대자동차 독일판매법인 출전 차량 모두 완주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는 총 159대 출전 차량 중 104대가 완주하였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은 첫 모델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혹한 주행조건과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 실전 레이스 참가를 통해, 고성능 기술과 부품 성능을 육성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등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부사장은 \"극한의 상황에서 주행을 해야 하는 본 대회는 우리가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성능을 시험하고 개발하기에 완벽한 조건이다”라며 “이번 레이스는 향후 고성능 N의 첫 모델 개발에 도움이 될 중요한 지표를 얻은 뜻깊은 대회였으며, 우수한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운전의 재미를 주는 자동차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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