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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반 고흐 미술관’ 후원


현대자동차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반 고흐 미술관’과 3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 고흐 미술관은 후기 인상파의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세계 최대 규모인 700여점 이상 전시하고 있으며, 연 200만여 명의 문화예술 애호가들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이다.

악셀 루거 반 고흐 미술관 관장은 “현대자동차와 반 고흐 미술관은세계적인 거장 반 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공감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반 고흐 미술관과 협업을 통해 고흐의 대표작 ‘해바라기’ 그림을 입힌 ‘아이오닉 랩핑카’ 1대를 제작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문화 예술분야 후원 등 기술과 예술을 만남을 통해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가치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전세계 관람객들이 문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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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8 06:17 | 신고
반고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열정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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