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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


현대자동차는 6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임수복 한국 실버경찰봉사대 회장, 최인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상임부대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 보급 및 방문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미취학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초등학생과 어르신 같은 교통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교통약자를 아우르는 교통안전 캠페인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차는 이번 협약에서 교통 약자의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교육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며 “교통안전 교재와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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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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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09 07:04 | 신고
다양한 맞춤현 교육 자료를 제작해서 많이 배포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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