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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세계자동차공학 학술대회 참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6회 세계자동차공학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 보쉬는 플래너리 세션, 파트너스 포럼, 전시를 통해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보쉬가 자동화 주행, 전기화, 연결성 트렌드를 어떻게 견인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마르쿠스 하인 보쉬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부문 부회장은 9월 28일 플래너리 세션에서 “세계가 변화함에 따라 미래의 이동성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도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보쉬는 세계자동차공학 학술대회 2016 기간 중 전시를 통해 자동화 주행, 전기화, 연결성에 대한 자사의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 중 하나인 2세대 48V 하이브리드는 엔트리 레벨 전기화 솔루션으로 최대 15% 연비 절감과 동시에 150뉴턴 미터의 토크를 추가 제공한다.


또, 보쉬는 완전 자동 주차에 대한 자사의 로드맵도 소개한다. 보쉬의 자동 발렛 주차는 운전자의 주차 공간 탐색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차량이 스스로 주차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세계자동차공학 학술대회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차세대 교통 수단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창조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다. 2016년에는 \'Creative Thinking for Future Automobiles\'을 주제로 에너지 효율, 안전성, 친환경 기술 및 연결성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김상준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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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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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9-10 05:44 | 신고
대회를 통해서 창조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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