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차량의 상담 및 구매에서부터 정비까지 아우르는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오픈한 벤츠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550평의 2개동,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하며, 전시장 내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컨설팅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서비스센터 내 2개의 워크베이와 액세서리&컬렉션 샵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요충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경기 동남부 지역 고객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고객 접근성과 만족도 제고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안성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 총 42개의 공식 전시장 및 4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2016년 내로 42개의 공식 전시장, 4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겠다는 목표 달성에 한 발 다가섰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