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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03년형 뉴 EF쏘나타 시판 (9/2)

2003년형 뉴 EF 쏘나타
- 동급 최초 전모델 듀얼에어백 기본 장착
- 외관 스타일 변경, 동력 성능· 정숙성 향상
- 세계 최초 기능성 은사 시트 적용…탑승객 건강 보호 도모


현대자동차가 외관 스타일 변경과 동력 성능 향상은 물론 고급 사양을 대폭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2003년형 뉴 EF쏘나타\'를 개발, 9월 2일부터 시판한다.

전체적으로 고급 중형 세단의 품격을 지향한 \'2003년형 뉴 EF쏘나타\'는 ▲안정된 세련미를 갖춘 3개의 가로형 크롬라인이 적용된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EF 로고가 새겨진 원형 타입의 후드 엠블렘 ▲강인하면서 안정된 후면 이미지를 연출한 리어 어퍼가니쉬 신규 적용으로 신차 이미지의 극대화를 실현했다.

이외에도 ▲크롬 적용 고급 측면 방향지시등 ▲역동적이고 중후한 이미지의 신규 디자인 알루미늄 휠 등으로 외관의 고급화를 도모했다.

실내는 ▲브라운 계열의 무광 타입 신규 우드그레인으로 대형차의 품격을 도모함은 물론 ▲신규 패턴의 시트 커버 디자인 적용 ▲시트 구조 개선을 통한 안락감과 착좌감 향상을 실현했다.

특히, \'2003년형 뉴 EF쏘나타\'는 탑승객의 건강까지도 배려한 기능성 은사(Neo Silver) 시트를 세계 최초로 적용(선택사양)하여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이번에 적용된 기능성 은사(銀絲 ; 은실) 시트는 시트 원단에 순은도 100% 은사를 재직하여 개발한 세계 특허 기술의 첨단 기능성 시트로 항균, 방취, 방충, 정전기 차단, 열반사 효과가 탁월하다.

\'2003년형 뉴 EF쏘나타\'는 동급 최초로 전모델에 듀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실현했다.

아울러 주력 판매 모델인 2.0 모델에 탑재된 시리우스(SIRIUS) 엔진의 흡기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최고출력(133마력→138마력)과 최대토크(18.1kg·m → 18.4kg·m) 등의 동력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고속 주행시 실내로 유입되는 엔진 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방음재를 신규로 적용하여 대형차급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스테인레스 머플러, 백금 점화 플러그 등 반영구적 내구성을 갖춘 소모성 부품을 신규로 적용,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시키고 ▲대형차 이상에 적용되는 프리미엄급 고급 사양인 JBL 사운드 시스템과 조수석 파워시트 등을 적용, 상품성과 편의성 향상을 도모했다.

\'2003년형 뉴 EF쏘나타\'는 ▲1.8 DOHC ▲1.8 DLX ▲2.0 GV ▲2.0 GVS ▲2.0 GOLD ▲2.5 V6 등 총 6가지 모델이 판매되며 판매가격(특소세 환원후 기본가격 기준)은 1,339∼2,225만원이며 1.8과 2.0 모델의 경우, 자동변속기 장착시 각각 125만원과 144만원이 추가된다.(2.5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본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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