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분당 롯데백화점서 ‘세계 명차 경매쇼’ 진행
백화점 앞 광장에 뉴익스플로러와 링컨 LS 전시이벤트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국내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 (대표: 장영준)는 9월 8일 롯데 백화점 분당점에서 전세계 베스트 셀링 중형 세단 ‘포드 뉴 몬데오’의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9월8일까지 롯데 백화점 분당점의 남문광장에서 실시하는 ‘세계 명차 전시회’의 마지막 날 ‘세계 명차 경매쇼’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다. 포드 선인자동차는 행사기간 동안 흰색 뉴 익스플로러 1대와 회색 링컨 LS 1대를 각각 전시할 예정이다.

‘포드 뉴 몬데오’ 경매 이벤트는 판매가격의 50%인 1천6백4십5만원에서 시작되며 경매 최고가는 차량가격의 약 80%인 2천 6백 3십 만원으로 책정했다.

경매가격이 경매최고가를 넘어설 경우 참가자들중 추첨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수입 명차 경매쇼에 소개될 은색의 포드 뉴 몬데오는 2000년 하반기 출시되자 마자 유럽 주요 국가에서 베스트셀러로 돌풍을 일으킨 주역으로, 미래의 자동차를 연상시키는 사이버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와 최첨단 안전장비, 최신형 듀라텍 엔진은 드라이빙 재미를 최대한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천 2백 90만원.

한편 선인자동차는 수입 명차 경매쇼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 포드의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보온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포드 선인자동차의 장영준 사장은 “이번 경매 이벤트는 포드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뉴몬데오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에도 포드와 링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올해 포드코리아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포드 자동차를 구입하고 정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 초부터 판매망 및 정비망 구축에 주력해 왔으며, 올해 안에 현재 8개의 판매망을 16개로, 정비망을 총 27곳을 구축할 예정이며, 현재 전국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