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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틔움버스 지원


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 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20개의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를 비롯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가 기관별 연간 총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내용,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신원 기자 (메가오토 컨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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