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저, 2017 한국 올해의 차 수상
2017-02-27 10:50:24 조회수 693ㅣ댓글 1
현대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지난 24일 저녁 서울마리나에서 열린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그랜저가 2017 한국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2017 한국 올해의 디자인상은 제네시스의 G80스포츠가, 2017 한국 올해의 그린카는 기아차의 니로가 수상했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번 그랜저는 이름만 빼고 디자인에서부터 주행성능, 감성품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완성도와 고객만족이라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철저한 자기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홍대선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과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김용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작년 한해 국내에 출시돼 300대 이상 판매된 신차 46종 가운데 3차에 걸친 심사 및 투표를 통해 올해의 차, 수입차, SUV, 그린카, 퍼포먼스, 디자인 등 각 부문별 수상 모델을 선정했다.
박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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