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링컨코리아, SUV 내비게이터 컨셉트 공개



링컨코리아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 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럭셔리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동시에 2017 -뉴 링컨 컨티넨탈, MKZMKZ 하이브리드, MKC, MKX 5개 차종, 8대의 링컨 모델을 전시하며 10일간의 모터쇼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위해 링컨 아시아퍼시픽 총괄 에이미 머렌틱 사장이 방한해 링컨의 비전을 제시하고, 또한 링컨의 미래 제품전략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내비게이터 컨셉트 차량을 소개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최고의 럭셔리 SUV답게 최첨단 편의·안전장치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뉴 링컨 컨티넨탈에도 적용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 럭셔리 미학과 음향과학이 만난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등으로 어느 좌석에서든 최상의 사운드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링컨 내비게이터 컨셉트는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급제동 경고 시스템, 보행자 감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되었다. 또한 V6 3.5L 트윈터보 GTDI엔진이 장착되어 4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에이미 머렌틱 사장은 이제 링컨은 아메리칸 럭셔리를 넘어 월드-클래스를 럭셔리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는 전혀 다른 차원의 품격과 가치를 가진 링컨만의 진정한 럭셔리, ‘콰이어트 럭셔리를 통해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오늘 공개된 내비게이터 컨셉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보다 따듯하고, 인간적이며, 제품과 서비스에서 고객 개개인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링컨이 추구해야 하는 미래 비전이다. 이것은 제품 자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링컨이라는 브랜드 전체에 대한 총체적인 경험이다라고 밝혔다.


링컨관은 서울모터쇼 제1전시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모터쇼 기간 중에는 링컨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41일에는 링컨관의 특별 홍보모델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포토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모터쇼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링컨코리아 페이스북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상준 기자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8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