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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스프린터 서울모터쇼서 큰 호응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이벤트에 3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31-49일 총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이동 편의와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의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였다.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로 운영된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홀딩스가 특장 제작한 11인승 두 가지 모델로 모터쇼 관람 시간 동안 왕복 1km 구간을 수시로 운행했다.

 

이번 행사 기간 중 뉴 스프린터는 탑승객 연인원 37,163명을 태우고 누적 운행 거리 약 1,800km를 운행하였으며, 하루 최고 5,706명의 고객이 2대의 뉴 스프린터에 탑승하였다. 이는 차량 1대당 1km 구간을 1시간에 평균 31.7번 운행한 것으로 단거리를 빈번하게 오가는 운행 조건에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뛰어난 정숙성, 승차감으로 탑승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응에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와이즈오토홀딩스는 1995년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출시 22주년과 서울모터쇼 22주년을 기념하여, 22,222번 째 참여 관람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손목시계를 증정하였으며 안타깝게 행운의 기회를 놓친 전후 두 관람객에게도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서울 모터쇼를 찾았다가 이번 행운의 주인공이 된 직장인 정태구 씨는 "수많은 차량을 관람만 하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흥미로워 뉴 스프린터 셔틀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뛰어난 정숙성과 승차감에 디젤 차량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았다""특히 아이의 생일에 큰 행운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기술로 개발된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적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대형 밴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밴 전용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프리미엄 밴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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