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수입차 전시장에 출입문이 2개? (9/13)

전시장 내경



선인자동차 사장
오픈을 축하하며~
전시장 외경
- 브랜드 분리 전시장 최초 선보여
- 포드와 링컨 브랜드 출입구와 인테리어 차별화
- 향후 포드자동차의 대표 전시장 기능


새로 개장한 포드자동차 대치동 전시장에는 분위기와 컨셉이 정반대인 출입문이 두 개다.

하나는 젊고 모던한 이미지를 풍기는 순백색의 벽면에 푸른색의 포드 로고를 두드러지게 강조한 출입문. 다른 하나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검정색 대리석 장식에 링컨 로고 모양을 연출한 출입문이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메인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강남 대치동에 국내 최초로 브랜드별 출입구와 인테리어를 차별화 한 브랜드 분리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선인자동차가 이번에 개장한 강남 전시장은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고객들이 각각 다른 출입구를 통해 전시장에 들어설 수 있도록 했으며, 실내 인테리어도 포드와 링컨 브랜드에 맞게 차별화 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포드 전시 공간은 뉴 몬데오와 이스케이프 등 포드 차량 컨셉에 맞춰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디자인되었으며, 링컨 전시 공간은 새롭게 탈바꿈한 링컨 이미지에 맞게 모던 감각의 엘레강스 풍의 분위기로 제작되었다.

선인자동차 강남 전시장은 대지면적 500평 규모에 실내 전시공간 165평으로 한꺼번에 12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전시장 앞쪽의 야외 공간을 향후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30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고객 주차장 및 퀵서비스 센터를 설치, 포드와 링컨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들러서 자동차를 구입하고 정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인자동차 강남 전시장은 \'제 2의 도산대로\'로 불리우는 대치동 지역에 위치, 인근의 렉서스, BMW 전시장과 함께 새로운 수입차 거리를 형성할 전망이며 포드와 링컨 전시장의 대표 전시장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선인자동차 장영준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선인자동차의 강남 전시장은 규모나 시설면에서 기존의 전시장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새로운 개념의 전시장\"이라며 \"향후 서울 강남 및 인근 지역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및 공연 이벤트를 통해 서울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사장은 \"수입차 전시장이 단순히 자동차 전시 및 판매 공간으로 활용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고급화, 브랜드 차별화 경향이 뚜렷해 지고 있다\"며 \"포드코리아도 이번 전시장 개장을 계기로 포드와 링컨이라는 고유 브랜드별로 각기 고객들에 맞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현재 서울 강북, 인천, 분당, 수원,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총 8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총 16개까지 전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드 대치동 전시장 ☎ 02-3442-2300>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