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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해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기아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에서 이달 18~19일 양일간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해 온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는 수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수해 현장에 나가 침수 및 태풍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엔진·변속기를 비롯한 주요 부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현장 조치가 어려운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오토큐로 입고해 수리하고, 현대모비스와 함께 수리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수리를 위해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수해 지역에 긴급 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고, 이동식 세탁 차량을 투입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긴급 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며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님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현대·기아차가 이번에 진행하는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통해 빠른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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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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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w2*** 2017-09-18 21:49 | 신고
현대기아는 맨날 이런거 겉핥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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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u**** 2017-07-27 15:21 | 신고
여긴 50%네요. 어디는 무상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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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o***** 2017-07-20 09:27 | 신고
현대,기아가 왠일로 좋은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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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jh**** 2017-07-19 18:36 | 신고
수해복구에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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