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파리모터쇼에 전시된 칼로스 (9/28)


대우자동차가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파리 엑스포(EXPO)센터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참가했다.

세계 4대 모터쇼 중의 하나인 이번 파리모터쇼에 대우차는 24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칼로스・매그너스(수출명 Evanda)・마티즈II・레조(수출명 Tacuma) 등 4차종 양산차 총 10대를 출품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대우차는 ‘칼로스(Kalos)’ 4대를 전면에 부각시켜 현지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함과 동시에 11월 유럽 출시 예정인 매그너스도 ‘에반다(Evanda)’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1.4ℓ SOHC 칼로스는 12일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순차적으로 각 국가별 론칭이 전개되는 가운데 14일까지 3일간 1,700대가 넘게 판매되는 등 현지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말까지 칼로스 1만대 유럽 현지 판매목표는 쉽게 초과달성할 것으로 보여지며 내년에는 6만5천대, 2004년에는 8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칼로스 1.4ℓ급 DOHC와 1.2ℓ급 SOHC 차량을 유럽시장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7-21 기준

TOP